회장 인사말 The Korean Society of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안녕하십니까, 한국 ITS학회 회원 여러분.
존경하는 한국ITS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산·학·연·관 관계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연구·업무에 건강과 성취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회장 임기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학회의 지속적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ITS, C-ITS, 자율주행, UAM, 커넥티드 모빌리티, 데이터·AI 기반 교통운영, MaaS 등 첨단 교통기술의 학술적 발전과 실용화를 견인해 왔습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축적을 바탕으로 “학술적 권위”와 “산업·정책 파급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실행 중심의 한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 지속가능 ITS 산업생태계 조성 TF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기술·시장 환경 속에서 연구개발–표준–실증–사업화가 단절되지 않도록, 산·학·연·관 협력 구조를 정교화하고 현장 애로를 체계적으로 수렴하여 실질적 개선안을 도출하겠습니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과 신진 연구자에게도 기회가 확장되는 생태계, 그리고 공공성과 혁신이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습니다.

둘째, SCI급 국제학술지 창간을 본격화하겠습니다. 학회는 독자적인 글로벌 학술 플랫폼을 구축하여 한국 ITS의 우수 성과가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창간 전략에서는 저널(안)으로 Journal of Physical AI & Mobility Systems를 제시하고, 창간 3년 내 연 30편 이상 출판, 5년 내 SCIE 등재 및 JCR Q1 진입(목표 IF 10 이상)이라는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Replication Package’ 제출을 통한 재현성 강화와 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오픈 사이언스 구현을 핵심 실행 과제로 제안하고 있는 만큼, 학회 차원의 편집·심사 역량과 국제 네트워크를 결집하여 창간의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셋째, 해양모빌리티 분야 활성화를 통해 ITS의 적용 영역을 확장하겠습니다. 스마트항만, 해상 교통관제, 자율운항, 해양·연안 물류 최적화 등은 교통운영·안전·데이터 인프라라는 ITS의 핵심 문제의식과 직접 맞닿아 있습니다. 학회는 해양모빌리티를 ITS 연구·산업 의제로 적극 포섭하고, 관련 학술 세션·전문가 네트워크·산업 연계를 통해 융합 연구가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APTE 2026 및 2026 ITS World Congress의 성공적 개최와 협조를 학회의 중요한 책무로 인식하고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창간 예정 국제학술지는 2026년 7월 APTE 등 국제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우수 논문 추천 게재를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회는 학술대회·국제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학술 교류, 국내외 홍보, 산업 전시·기술교류 등 다양한 접점에서 주최·협력기관과 긴밀히 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비판적 제언에서 출발합니다. 2026년에도 학술대회, 세미나, 워크숍 등 교류의 장을 충실히 운영하고, 현장과 학문을 연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축적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ITS학회 회장 박동주 드림